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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심리스 오픈월드' 추구하는 '아키에이지 워' 영상 선공개

설원 지역, 사막지역, 대도시 등 영상 선공개로 게임 이용자들에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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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3.02.13 15:54:30

카카오게임즈가 '아키에이지 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월드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1분기 서비스 예정인 '아키에이지 워'의 소개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오픈월드 영상에서는 ▲목가적 분위기의 편안함이 돋보이는 교외 ▲차가운 공기가 그대로 전해져 오는 설원 ▲건조한 모래 바람으로 인해 온통 황색으로 물든 사막 지형 ▲사람들의 활기로 가득 찬 대도시 등 '아키에이지 워'를 구성하는 다양한 지역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섬세한 그래픽은 물론, 공간 이동의 제약을 최소화한 심리스 오픈월드를 지향하는 만큼, 이용자는 더욱 넓어진 '아키에이지 워'의 세계를 로딩 없이 구석구석 탐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MMORPG 팬들을 만족시키는 게임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작업 중”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아키에이지 워'의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해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PC 원작 ‘아키에이지’ 제작사인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 중인 ‘아키에이지 워’는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플레이 가능한 크로스플랫폼 MMORPG 게임이다.

원작 ‘아키에이지’에 비해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필드전과 공성전, 드넓은 바다를 무대로 한 해상전 등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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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심리스 오픈월드  크로스플랫폼  MM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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