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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이미 올리버 키친 스튜디오에 비스포크 AI 주방가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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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 2025.05.12 13:32:01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주방가전으로 단장한 영국 런던 제이미 올리버의 키친 스튜디오에서 참가자들이 클래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영국 유명 셰프 제이미 올리버와 손잡고 런던 중심가 프리미엄 백화점 존 루이스(John Lewis)에 비스포크 AI 주방가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제이미 올리버 키친 스튜디오’는 하루 평균 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옥스퍼드 스트리트에 위치해, 삼성전자 주방가전의 브랜드 체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스튜디오 내에는 ▲‘듀얼 쿡 스마트 오븐(Dual Cook Smart Oven)’ ▲‘듀얼 플렉스 인덕션(Dual Flex Slim Fit Induction)’ 등 삼성의 프리미엄 주방가전이 설치돼, 수강생들이 실제 조리 과정에서 제품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듀얼 쿡 스마트 오븐’은 내부 공간을 상하로 분리해 식재료 크기나 조리 방식에 따라 개별 또는 통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듀얼 플렉스 인덕션’은 촘촘한 코일 구조로 조리 용기의 크기와 위치에 관계없이 균일한 화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주방가전으로 단장한 영국 런던 제이미 올리버의 키친 스튜디오에서 참가자들이 클래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이미 올리버 키친 스튜디오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쿠킹 클래스도 상시 운영된다. 요리 경험이 없는 초보자부터 숙련된 전문가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제이미 올리버 요리팀이 직접 클래스 진행에 참여해 비빔밥, 수블라키, 커리 등 40여 종의 글로벌 요리를 선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비스포크 AI 주방가전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을 유럽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현지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주방가전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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