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까지 진행…얼리버드 15% 할인

빌리엔젤이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에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그레닉스

‘빌리엔젤(BILLY ANGEL)’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케이크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빌리엔젤은 이달 1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빌리엔젤 홈페이지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 3종으로 구성되며, 정상가 대비 15% 할인된 얼리버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전 예약 대상 제품은 ▲딸기 크레이프 ▲초코 크레이프 ▲레드 벨벳 케이크 등 3종이다.

‘딸기 크레이프’는 딸기를 갈아 넣어 핑크빛을 띤 딸기 요거트 크림과 딸기 크레이프 피가 층층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초코 크레이프’는 초콜릿 크림과 초코 크레이프 피가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레드벨벳 시트와 림치즈가 어우러진 ‘레드 벨벳 케이크’는 눈 덮인 겨울 속 크리스마스 장식이 빛나는 듯한 붉은빛이 특징이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크리스마스 데코픽 1종을 증정하며, 케이크 수령일은 다음달 20일, 22일, 23일, 24일 중 원하는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빌리엔젤 브랜드 운영사인 그레닉스 곽계민 대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이 부담 없이 프리미엄 케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예약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빌리엔젤의 시그니처 크레이프 케이크와 레드 벨벳 케이크로 특별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그레닉스는 2015년 군포공장 설립 이후 10년 연속 무사고 기록을 달성했다. 2016년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획득한 자체 생산 공장에서 프리미엄 동물성 유크림, 호주산 청정 크림치즈 등 5성급 호텔에 납품하는 원재료로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