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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디아블로 데블스 카나발’, 출시 1년만 누적 판매 25만병 돌파

‘와인을 하이볼처럼 즐긴다’ 새로운 음용 트렌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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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11.14 13:14:23

아영FBC가 수입·유통하는 ‘디아블로 데블스 카나발’ 시리즈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5만병을 돌파했다. 사진=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작년 말 첫선을 보인 ‘디아블로 데블스 카나발’ 시리즈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5만병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영FBC는 이 와인 시리즈를 수입·유통한다. ‘와인을 하이볼처럼 즐긴다’는 새로운 음용 트렌드를 제시하며 출시한 신개념 와인이다. 얼음과 탄산수, 라임 한 조각만 더해도 시원한 칵테일처럼 즐길 수 있다.

디아블로 데블스 카나발은 네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레드·카베르네·스위트는 레드와인, 소비뇽은 화이트와인이다. 모두 750㎖ 용량이다. 와인나라 전 지점과 주요 편의점·마트·백화점에서 판매한다. 전용 글라스 2개가 포함된 ‘데블스 카나발 레드+화이트 세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디아블로 데블스 카나발은 와인을 좀 더 쉽고 유쾌하게 즐기길 원하는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브랜드”라며 “부담 없이 즐기는 한 잔의 와인이 일상의 작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미식 콘텐츠 플랫폼 ‘메티즌(Metizen)’이 ‘러닝 다이닝(Running Dining)’과 러닝크루 스웻데이즈(Sweat Days)가 디아블로 데블스 카나발 하이볼을 즐기는 애프터런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운동 후 즐기는 상쾌한 와인 하이볼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MZ가 고른 와인 하이볼’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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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디아블로 데블스 카나발  와인  하이볼  메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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