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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1000만잔 판매

전국 6300여 판매처로 유통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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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11.14 16:13:43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의 누적 판매량이 1000만잔을 돌파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의 누적 판매량이 1000만잔을 돌파했다.

14일 오비맥주는 “올 한 해 이 생맥주의 취급 업소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6300여개 업장에서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1000만잔 판매 성과와 관련, 회사는 생맥주에 적용한 차별화된 디스펜서 설계, 전용 글라스 기술로 구현한 부드러운 음용감, 한맥의 ‘스무스 마스터(Smooth Master)’ 등 체계적인 품질관리 프로그램 덕분으로 풀이했다.

한맥은 지난해 3월 생맥주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디스펜서는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해 미세하고 밀도 높은 거품을 형성하도록 설계했고, 내부에 미세한 양각을 새긴 전용 잔의 ‘누클리에이션 사이트(nucleation site)’ 기술을 통해 거품이 잔 위로 자연스럽게 차오르도록 했다.

한맥은 또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위해 생맥주 품질관리 우수 업소 인증제도인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스무스 마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장의 생맥주 관리 상태, 거품 품질, 맛, 서비스 등 총 11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지난해 12월 1호점(라무진 광주첨단점)을 시작으로 올해 11월 기준 전국 18곳이 인증을 획득했다. 한맥은 내년까지 40호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은 브랜드가 쌓아온 기술력과 엄격한 품질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행사 후원과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한맥의 부드러운 매력을 즐기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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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한맥  생맥주  스무스 마스터  디스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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