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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갑질 근절” 김상조號 출범해도 백화점들 ‘출장세일’ 고집할까
(CNB저널 = 유경석 기자)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검찰’(공정거래위원회의 별명)은 ‘재벌 저격수’ 김상조號로 출범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로 김상조 한성대학교 경제학 교수를 내정했다. 인사청문회 절차를 남겨두고 있지만 유통분야 ‘갑질’을 근절하기 위한 조직을 개편할 것이라는 소…
[상생경제] ‘벼룩 간’ 즐기는 대기업들…스타트업 기술빼먹기 “심각”
(CNB저널 = 유경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뒤 ‘1호 지시’로 일자리위원회를 만들었다. 이어 대통령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내걸었다. 공공부문은 물론이고 민간부문 일자리까지 직접 챙긴다는 계획이다. 경제성장의 과실이 일부 대기업에 집중되면서 발생한 고용 없는 성장을 끊겠다는 의지이지만, 결과는 더 지…
[이슈] 강원랜드는 ‘마이너스의 손’? 포스트2018 외면하고 해외 눈길
(CNB저널 = 유경석 기자) 강원랜드가 해외 진출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관광객 유치”를 내세우고 있지만 새로운 투자처를 물색하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성공 가능성은 의문이다. 자본을 출자한 자회사들 모두 자본잠식 등 심각한 경영위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6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8평…
[공익재단 시리즈 ①] “정부가 도와야” vs “재벌 상속 비밀통로” 공익법인 갈길은?
(CNB저널 = 유경석 기자) 문재인 청와대가 공익법인의 활성화를 목표로 제도 개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형 공익위원회를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사회적 환경이 급변하면서 새로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공익법인의 사회적 역할이 크다는 데 따른 것이다. 물론 우려의 시각도 적지 않다. 공익재단은 그간 정부의…
[이슈] 4차 산업혁명 발목 잡나…대·중소기업 하도급 불공정 “여전”
(CNB저널 = 유경석 기자)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이 특징인 제4차 산업혁명. 인공 지능(AI),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등 지능정보기술이 기존 산업과 서비스에 융합되거나 3D 프린팅, 로봇공학,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 여러 분야의 신기술…
[유통] 문재인 대통령이 불편한 대형유통매장들…추가 출점 등에 제동 “우려”
(CNB저널 = 유경석 기자) 지난해 국내 대형마트 시장규모가 40조 1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5년 39조 4000억 원보다 7000억 원(1.8%)이 늘어난 것이다. 매출 40조 돌파는 이마트가 서울 도봉구 창동에 개점한 1993년 11월 이후 23년 만이다. 국내 백화점 판매(매출)액 역시 2015년보다 6%가량 성장한 31조 원…
[트렌드] 1인 구매족 급증에 “가격보다 빠른 배송 중요” 경쟁
(CNB저널 = 유경석 기자) 1인 가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 청년층은 물론 50대 이상도 가세하는 추세다. 혼밥·혼술족이 증가하면서 배송 전쟁이 심화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이 늘고 있는 탓이다. 1인가구를 위한 상품이나 서비스 경쟁은 배송 방식으로 수렴하는 상황이다. 원하는 때, 원하는 장소에서 받아볼 수 있기를 원하는…
[트렌드] 감성 ‘쏙’ 매출 ‘쑥’…감성 상품들 눈길
(CNB저널 = 유경석 기자) 한 장의 흑백사진 속에 서 있는 두 사람, 마리안느와 마가렛. 흑백사진이 주는 감성은 말없이 서 있는 두 사람을 통해 따뜻한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소록도를 찾아온 두 사람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두 사람이 머물다간 흔적을, 그들을 기억하는 사람들…
[생활경제] 미세먼지 불안마케팅 ‘기업 웃고 소비자 울고’
(CNB저널 = 유경석 기자) ‘꽃은 피었는데 꽃구경을 갈 수 있을까’, ‘학교는 가야 하는데 애는 밖에 내보내도 될까’, ‘하루 종일 창문을 닫아놓았는데 환기를 시켜도 될까’ 국민들이 미세먼지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숨 쉬는 것부터 씻고, 입고, 먹고, 자는 데까지 온통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공해 대책)이…
[트렌드] 강점에 강점을 더한 기업간 콜라보 행렬
(CNB저널 = 유경석 기자) 서로 다른 업종 간 협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독자적인 신제품 출시보다 기업 간 강점을 살린 공동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방안이다. 경기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관련업종은 물론 이(異)업종 간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한 점은 주목된다. 다만 브랜드 간 수준차이가 클 경우 실패 가능…
[감성경제] 추억 솔솔에 재미 쏠쏠…복고 마케팅으로 감성자극
(CNB저널 = 유경석 기자) 추억 시장이 커지고 있다. 1980년대 유행하던 상품이나 서비스가 소비시장에서 부활하고 있다. 패션은 물론 먹거리, 레저 등 분야도 다양하다. 40·50대가 한창일 때 즐기던 문화는 추억이라는 감성 코드를 자극하며 시장에 재등장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복고(Retro) 마케팅의 핵심은 소비자…
[경제] “내가 2등” 기업들의 엣지있는 승부
(CNB저널 = 유경석 기자) 2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업계 1위와 격차를 줄여나가는 동시에 2위를 수성하기 위한 경쟁은 기업 전략이 선명하게 드러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위 경쟁의 핵심은 엣지(edge), 즉 날카로움이다. 고객이 중요하게 여기는 기능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쟁사와는 차별화할 수 있는…
[경제] 감성으로 맺은 가족, 페코노미(Pet+Economy)가 뜬다
(CNB저널 = 유경석 기자) 연인을 위한 날인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최근 변화가 일고 있다. 선물을 받을 대상이 연인인 건 맞는데, 그 연인이 이성 상대가 아닌 또 다른 fam(family를 줄임말), 반려동물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려동물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사랑에 빠진 사람들’이 늘고 있다.설문결과도 이…
[생활경제] “맘의 마음 잡아라” 여성친화 상품 속속
(CNB저널 = 유경석 기자) 유통시장이 ‘맘(Mom) 편한 세상’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조기 대선에 앞서 펼쳐진 정치적 격랑은, 마음 편한 세상을 바라는 여성들을 광장으로 이끌었다. 여성들이 현실정치 전면에 나서자 주류 사회는 큰 충격을 휩싸였다. 육아와 보육, 먹거리와 환경 등 생활정치를 중심으로 한 여성들의…
[경제] ‘청와대 갑질’ 구속됐지만, 하도급 갑질은 여전
(CNB저널 = 유경석 기자) 자유한국당 김기선 국회의원(강원 원주 갑)은 최근 한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하도급 교섭 과정에서 원사업자가 수급사업자에게 기술 설명을 빌미로 기술을 탈취하거나 편취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중소·벤처기업 수급사업자는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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