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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기업] PART 2. LG유플러스, CSR 캠페인-전시로 소외 이웃…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소외 계층을 위해 A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IPTV(인터넷 TV) 등 자사 서비스를 지원하고, 실제 주인공의 이야기를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캠페인 영상으로 제작해 선보여 왔다. 지난해 CSR 캠페인 영상 4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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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기업] PART 1. LG유플러스에 펼쳐진 구족화가 5인의 특별한…
그림이란 손으로 그리든 발로 그리든 따뜻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이 말의 주인공은 오순이 작가. 3세 때 열차에 치여 두 팔을 잃은 그는 발로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리다 초등학교 은사의 지도로 동양화의 길에 접어들었다. 작가는 좌절보다는 배움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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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맛” … ‘가잼비’ 식품 줄이어
(CNB저널 = 김수식 기자) 식품업계가 맛은 물론, 재미까지 더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를 선호하는 펀슈머(Fun과 Consumer 합성어)를 겨냥한 것. 신세계, 롯데 등의 식품회사들은 다양한 업종과 손을 잡고 이색 상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노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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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 용두사미? 건설사들 발빠른 대응
(CNB저널 = 정의식 기자)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민간택지 확대시행 방안을 확정, 발표하면서 부동산 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르면 10월부터 서울과천분당 등 전국 31곳의 투기과열지구 민간택지에 짓는 아파트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됨에 따라 주요 재건축재개발 단지들은 10월 이전 조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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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넥슨·넷마블, 1㎝만 더 크자
(CNB저널 = 손정호 기자) 우리 캐릭터샵이 조금만 더 성장하는 길은 없을까.게임사들(엔씨소프트넷마블넥슨)은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모두 훌륭한 매력포인트가 넘치지만, 조금씩 아쉬운 면들도 있었다.엔씨소프트가 가로수길에 문을 연 스푼즈는 자체 캐릭터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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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불모지 일본’ 승승장구 어떻게?
(CNB저널 = 정의식 기자) 한국제품 불매가 생활화된 일본에서 LG전자 제품군의 성장세가 고무적이다. OLED TV의 탁월한 기술력을 중심으로 차근차근 TV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하더니, 최근에는 스타일러와 냉장고, 와인셀러, 건조기 등 프리미엄 가전 분야까지 존재감을 늘려가고 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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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가 뭐길래 … 크라우드펀딩, 이번엔 성공?
(CNB저널 = 도기천 기자)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에서 P2P 금융법 제정안이 통과되면서 개인 간 금융거래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됐다. 이 제도는 박근혜 정부 시절 청년벤처 자금지원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지만 여러 곡절을 겪으면서 수년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법 통과 직후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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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vs 여동생, 진실은?
(CNB저널 = 도기천 기자)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의 여동생 정모 씨가 오빠인 정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패소하면서 정씨가 올린 청와대 청원글의 신빙성에 의문이 일고 있다. CNB가 판결문을 입수해 논란의 실체를 들여다봤다.정씨는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정 부회장의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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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미술관 “제주, 그리고 사람”
(CNB저널 = 선명규 기자) 사람들이 한 터에 모여 공동체를 이루면, 공통된 삶의 방식이 싹을 틔운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2013년부터 매년 장소를 바꿔 여는 공공미술 활성화 프로젝트 apmap(에이피맵, amorepacific museum of art project)이 올해는 제주도에서 지난달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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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쇼크 속 현대차만 홀로 약진 “왜”
(CNB저널 = 도기천 기자) 대기업집단 전문 데이터서비스 인포빅스가 최근 10대그룹 계열 90개 상장사(금융계열사 제외)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총 21조2977억원으로 작년 상반기(45조8189억원)보다 53.52%나 줄었다.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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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경쟁에 택배 빅3 ‘쾌청’
(CNB저널 = 이성호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 택배시장에서 점유율 70~80%에 달하는 CJ대한통운한진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빅3의 성적은 양호했다.먼저 CJ대한통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1.0% 증가한 2조534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17억88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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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마트 빅3’, 적자 탈출 전략은?
(CNB저널 = 김수식 기자) 대형마트들의 한숨이 깊다.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마트, 홈플러스는 올해 2분기(4월~6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이마트는 지난 2분기에 299억원의 영업손실을 입었다. 매출액은 4조5810억원으로 전년대비 14.8% 늘었지만, 수익성이 악화됐다. 1993년 문을 연 이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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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거래→IB’로 튼 증권업계 “성적 양호”
(CNB저널 = 손정호 기자)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증권업계는 상반기에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에 상위 10대 증권사(한국투자메리츠종금NH투자삼성KB키움대신증권미래에셋대우하나신한금융투자)의 연결기준 순이익은 총 2조365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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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카드업계, 가을이 보릿고개
(CNB저널 = 손정호 기자) 카드업계는 올해 상반기에 수익이 둔화됐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의하면, 8개 전업 카드사(KB국민롯데신한현대삼성BC우리하나카드)는 상반기 당기순이익 958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시기에 비해 0.9% 줄어든 수준이다. 단, 카드사 별로는 희비가 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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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영업익 3/2로 감소, 넷마블·엔씨 ‘반토막’
올해 상반기 게임업계의 영업실적은 그야말로 좋지 않다다. 매출은 다소 올랐지만 펄어비스 등 몇몇 회사들의 약진에 의한 것이고, 영업이익은 전체적으로 보면 3분의 2로 줄었다. 특히 매출 12위인 넷마블엔씨소프트의 영업이익은 거의 반토막이 났다. 1분기 보다는 다소 나은 성적표라고는 하지만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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