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 창원 서비스센터. (사진 = 스카니아코리아)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는 23일 창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창원 서비스센터는 동남권 교통요지 및 물류기지화 지역으로 부상하는 김해, 창원 등 도시로의 이동이 용이한 진영IC와 동창원IC에 인접해 있다.

총 면적 1165㎡에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따른 유럽형 서비스센터로 구축되었고, 6개의 작업장에서 차량검사, 일반정비, 판금, 도장을 한 번에 아우르는 토탈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이제 전국 24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고, 특히 경남지역에서는 기존의 양산, 사천, 신항, 남부산을 포함 5개 서비스센터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