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서장원)와 KOTITI시험연구원(원장 이상락)이 지난달 27일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실내 공기 중 오염물질 저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OTITI시험연구원은 1961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섬유시험연구기관으로, 소비재에 대한 연구개발, 시험분석, 품질검사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웨이와 KOTITI시험연구원은 앞으로 각자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다양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공기청정기 기술력을 확보하고자 협력할 예정이다.
코웨이는 KOTITI시험연구원과 함께 실내 공기 중 오염물질과 관련한 국내외 연구 현황과 제거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특히 공기청정기 미래 기술 확보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깨끗한 공기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공기 분야의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이 깨끗한 공기를 누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