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지난 2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린 ‘제31기 강동문화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동문화대학은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1기를 맞이했다. 이번 교육은 4월 2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12주간 매주 수요일 운영되며, 각 분야의 저명한 강사진이 인문학 강의와 문화탐방, 미술관 견학 등을 통해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