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의 공연 문화 브랜드 ‘Loved by Hyundai Card’가 밴드 잔나비의 앵콜콘서트로 돌아온다. 현대카드는 오는 8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리는 잔나비 앵콜콘서트 '모든소년소녀들 2125'의 선예매 특권을 현대카드 회원에게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모든소년소녀들 2125'는 앞서 서울, 광주, 대구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모든소년소녀들 2025'의 연장선상에 있는 공연으로, 무대의 시점을 100년 후인 2125년으로 설정한 독창적인 세계관이 특징이다. 거리 공연으로 시작해 국내 최대 공연장 중 하나인 체조경기장 무대에 오르게 된 잔나비의 성장 서사와 함께, 세기를 넘어선 청춘의 감성과 메시지를 공연에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잔나비 공연은 박재범, 트래비스 스캇 등과 함께 이어온 현대카드의 장르 확장 행보의 일환으로, 현대카드의 공연 브랜드 ‘Loved by Hyundai Card’의 커버리지를 대중음악을 넘어 공연문화 전반으로 넓혀가고 있다.
예매는 오는 7월 11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현대카드 회원은 하루 앞선 7월 10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선예매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DIVE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