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 전용 공식 온라인몰 가입자 35만 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플랫폼은 인터넷, 전화, CCTV, IPTV, AX솔루션 등 통신 기반 매장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며, 디지털 경험과 차별화된 혜택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LG유플러스는 3일 “8월 31일까지 유플러스닷컴 공식몰에서 인터넷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인터넷 전화, CCTV, IPTV 중 한 가지 이상 가입한 소상공인이다.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에게는 ▲아이패드 11세대(2명) ▲다이슨 청소기(2명) ▲뷰소닉 프로젝터(2명) ▲갤럭시 워치8(3명) ▲BBQ 치킨 세트(2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50명) 등이 증정된다. 특히 커피 경품은 상담 신청만 해도 응모 가능하다.
소상공인몰 가입자는 매장 인터넷 이용 시 5만 원 상품권, 매월 요금 할인 등 부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월 고정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혜택 설계로 소상공인의 가입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AI 전화 응대와 문의 분석 기능을 갖춘 ‘U+ AI전화’ ▲영상 기반 자동 알림이 가능한 ‘지능형CCTV’ ▲상권 분석 기능 등을 제공하는 ‘우리가게패키지’와, ▲쿠팡이츠·알바몬·캐시노트 등과 제휴해 매출 관리, 알바 모집, 위생 점검 등을 지원하는 ‘사장님 광장’도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유현곤 LG유플러스 기업디지털채널담당은 “공식몰 35만 가입은 고객 한 분 한 분의 선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혜택과 디지털 경험 중심의 서비스를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