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 ‘제철코어’ 트렌드 맞춰 ‘진로토닉워터 토마토’ 출시

‘토마토 하이볼’, ‘토마토 에이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김응구 기자 2025.08.08 09:41:51

하이트진로음료가 ‘진로토닉워터 토마토’를 출시했다. 사진=하이트진로음료
 

하이트진로음료가 여름 제철 과채인 토마토의 풍미를 담은 ‘진로토닉워터 토마토’를 출시했다.

제철 식재료를 적극 소비하고 공유하는 ‘제철코어(Seasonal Core)’ 트렌드는 ‘지금 아니면 못 먹는다’는 희소성과 함께 맛과 건강, 감성까지 챙길 수 있어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 대표 제철 농산물인 토마토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도 맞물려 ‘토마토코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열풍이다.

현재 소셜미디어(SNS)에서 인기인 ‘토마토 소주 하이볼’은 ‘진로토닉워터 토마토’ 한 병이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얼음과 함께 단독으로 마시면 시원한 토마토 에이드로도 즐길 수 있다. 제로 칼로리 제품이며, 300㎖로 휴대성도 좋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제철코어 트렌드에 따라 토마토를 감각적으로 해석해 새로운 음료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과 믹솔로지 트렌드를 반영한 감도 높은 제품으로 토닉워터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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