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 ‘알파TV’를 통해 대한민국 독립의 역사와 의미를 MZ세대의 감각으로 재조명한 기획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8일 공개된 ‘걔꿀알바대작전 시즌3’ 광복 80주년 기념 콘텐츠에서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해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형무소 생활을 조명하고, 독립운동가 후손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담았다.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는 데 집중했다.
이어 공개될 콘텐츠에서는 독립운동사의 ‘최초’ 타이틀을 가진 인물들을 소개하며, 성유미 작가의 강의를 통해 독립운동의 출발점을 조명한다.
오는 15일 광복절에는 두 번째 콘텐츠 ‘프로FEEL’이 공개된다. 윤봉길 의사, 유관순 열사 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그래피티 아티스트 레오다브 작가가 출연해, 작업에 담긴 메시지를 전한다. 거리 위 작업과 인터뷰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예정이다.
레오다브 작가는 “아이들이 왜곡된 역사 교육을 받지 않도록 하고, 독립운동가들의 삶이 잊히지 않기를 바란다”고 제작 취지를 전했다.
신한투자증권 김수영 홍보본부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에 공감하고 광복의 의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획을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는 신한투자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알파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