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삼립의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닭가슴살 신제품 ‘소스닭 제로슈거’ 6종을 선보였다. 사진=SPC 삼립

SPC 삼립의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닭가슴살 신제품 ‘소스닭 제로슈거’ 6종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피그인더가든은 고객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라인업을 강화해 왔다. 영양 성분을 고루 갖춘 ‘로우핏 샐러드’,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된 ‘갓성비 샐러드’, 베이직한 토핑으로 구성된 ‘클래식 샐러드’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엔 웰니스 푸드에 주목했다. 최근 닭가슴살이 단백질 보충식을 넘어 웰니스 푸드로 일상에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피그인더가든은 샐러드 중심의 상품 카테고리에서 건강을 지향하는 다양한 웰니스 제품군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피그인더가든 신제품 ‘소스닭 제로슈거’는 웰니스 상품군 확장의 일환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피그인더가든 소스닭 제로슈거’는 제로슈거 제품이다. 중량은 140g으로 달걀 3개 분량의 단백질이 함유됐으며 국내산 닭가슴살을 저온숙성했다. 맛은 ‘양념치킨 맛’, ‘소이갈릭(마늘간장) 맛’, ‘딥 바베큐 맛’, ‘고추마요 맛’, ‘불케이노 맛’, ‘바질페스토 맛’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삼립 관계자는 “건강한 식단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소스를 활용한 닭가슴살 신제품을 선보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웰니스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