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11일부터 DB프로미 농구선수단과 함께하는 농구캠프를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수고객 자녀초청 농구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수단과 연계한 농구 클리닉 등 농구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매년 여름 운영되고 있다.
이번 농구캠프에서는 DB프로미 농구선수단과 함께하는 농구 클리닉과 선수단 연습경기 관람, 주니어 프로미 농구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우수고객 자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업계에서 유일하게 농구선수단과 연계해 농구캠프를 운영하고 있어 캠프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크다”며, "이번 농구캠프가 당사 우수고객과 그 자녀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길 바라며 학생들이 농구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