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은 10월 11일 Look at ME ‘청년 마음 축제’를 개최하며, 축제에 함께할 참여자 2천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Look at ME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보이며, 마음 건강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축제에서는 마음 건강 케어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운동 전문 강사들이 몸과 마음, 뇌를 건강하게 연결하는 고스또소 댄스 메디테이션과 타바타를 선보이며,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와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허지원 교수가 청년 공감 토크를 진행한다. 또한 함께하는 마음 치유 파트너사들이 마음 건강과 문화 예술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프로페셔널 살롱 케어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의 앰배서더 살롱들이 함께하는 헤어 컨설팅과 향 테라피, 드로잉 테라피 등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고유 역량의 자기 돌봄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서울광역청년센터의 전문 심리상담가가 참여자들과 1:1 심리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축제의 마지막 순서에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청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아티스트 윤마치(MRCH)와 최유리가 무대에 올라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공연을 선사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크림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청년 마음 축제’ 세부 내용과 참가 신청은 9월 3일부터 23일까지 아모레퍼시픽재단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