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ELS 상품인 ‘N2 ELS’ 출시를 기념해 특판 상품과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ELS 투자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주차별로 새로운 특판 상품을 선보인다. 9월 1주차에는 ‘N2 ELS 1호’ 낙인 베리어 19%의 저낙인 상품, 2주차에는 고쿠폰 상품, 3주차에는 조기상환이 유리한 구조의 상품이 각각 출시된다.
기존 ELS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이 100만원 이상 투자하면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을 전원 지급하며, 투자 금액에 따라 추가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된다. 투자 금액 1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미만은 1만원, 3천만 원 이상 5천만 원 미만은 3만원, 5천만 원 이상은 5만원이 지급되며, 주차별 투자금액 합산 시 최대 1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차별 N2 ELS 발행금액이 150억원을 달성하면 1천만 원 이상 배정받은 고객에게 1만원 상품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3주 모두 달성할 경우 고객별 최대 3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은 이벤트 기간 내 가입한 모든 N2 ELS 온라인 전용 상품에 적용된다.
NH투자증권 강민훈 Digital사업부 대표는 “시장 상황이 불확실할 때 일정 부분 주가 하락에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ELS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ELS 투자 경험이 없던 첫 거래 고객부터 기존 투자자까지 모두 이번 기회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