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탈모 치료제 '판시딜'의 신규 TV 광고를 출시했다.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방송인 김성주와 안정환을 모델로 탈모 치료제 ‘판시딜’의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판시딜의 약용효모 복합 성분을 통해 모근부터 모발이 굵어지는 과정과 남녀 소비자가 풍성해진 모발을 확인하며 만족하는 모습을 전달했다.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배합된 의약품이다.

약용효모 복합 제제에 대한 국내 임상 연구 결과, 임상 대상자 79%가 모발이 굵어졌으며 빠지는 모발의 수가 45% 감소, 전체 모발 수는 12%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8년째 판시딜 모델로 함께하며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김성주와 안정환을 통해 ‘탈모 관리의 핵심은 모근부터’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며 “탈모 증상에는 초기 관리가 중요한 만큼 초기부터 판시딜로 모근을 건강하게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