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와 함께 출시한 ‘CJ PAY 우리통장’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TVING 이용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CJ PAY 우리통장’은 200만 원 한도 내 최대 연 3% 이자를 제공하며, CJ PAY 결제 시 CJ ONE 포인트를 최대 2%까지 적립할 수 있는 입출금 상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1만 명의 신규 가입 고객에게 TVING 3개월 이용권과 CJ ONE 2천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거래 이력이 없는 첫 거래 고객에게는 올리브영 5천 원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친구 추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계좌 개설 시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추천인에게 선착순으로 TVING 1개월 이용권을 최대 6매까지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첫 거래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CJ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