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김미섭,허선호)은 분당WM에서 2025년 4분기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관세·금리 등 다양한 요인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기에 남은 2025년 자산관리 방향을 점검하고, 2026년을 대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총 2회차로 진행된다.
첫 번째 회차는 9월 17일 열리며, 미래에셋증권 분당WM 조혁진 지점장이 ‘지점장에게 직접 들어보는 변동성 확대 시기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종합적인 시장 전망과 투자법을 전달한다.
두 번째 회차는 9월 24일 진행되며, 미래에셋증권 분당WM 배준영 수석이 '금리 인하기 속 채권 투자 전략'을 주제로 외화채권과 절세채권 투자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혁진 지점장은 “국제적으로 다양한 요인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기에 포트폴리오를 재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심도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분당WM 지점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좌석이 한정돼 있어 주제별 선착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미래에셋증권 분당WM에 전화로 등록해야 한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