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전경. 사진=KB증권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김성현)은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19년 연속 금융/증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매년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통해 산업별 최고의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을 실현한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이다.

KB증권은 ‘고객이 신뢰하는 평생 금융 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디지털 혁신,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고객보호 중심 경영 체계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고객 만족 경영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점 PB의 전문 컨설팅 기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퇴직연금·세무 등 생애 전반 자산관리 솔루션 ▲WM 고객 전용 세미나(Premier Summit)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WM과 대면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KB증권 이재옥 WM사업그룹장은 “19년 연속 수상은 고객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 서비스를 실천하며, 금융시장 변화 속에서도 ‘고객 중심 경영’이라는 초심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