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동구의회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상일1·2동, 강일동, 고덕2동)은 최근 강동어울림복지관에서 열린 FHL기획 주관 공연 ‘너는 특별하단다’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고 21일에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기반의 나눔·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김정민 대표(믿음소망사랑 카페)가 극본을 맡았으며, FHL기획의 지원 아래 무대 의상·소품·조명·음향을 충실히 갖춰 완성도를 높였다. 복지관은 모집 및 장소 제공 등을 통해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혔다.

원창희 위원장은 “문화는 공동체의 연결고리이자 회복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복지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