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오쏘몰 이뮨 1일분’을 CU와 GS25 편의점에서 출시한다.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이 독일 멀티비타민 브랜드 ‘오쏘몰’의 ‘오쏘몰 이뮨 1일분’을 CU와 GS25 편의점에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오쏘몰의 국내 판매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소비자가 일상에서 보다 손쉽게 오쏘몰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쏘몰은 30여년간 쌓아온 독일의 영양학 기반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액상 제형에서도 영양소 안정성과 흡수율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쏘몰 이뮨은 면역기능과 기초영양 관리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총 18가지 영양성분 중 14종을 액상에 담아낸 고농축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동아제약 오쏘몰 관계자는 “편의점 입점은 오쏘몰 이뮨의 뛰어난 제품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