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의료기기 ‘비렉스 마사지셋·코어셋’ 출시와 함께 광고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발탁했다. 사진=코웨이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기 ‘비렉스(BEREX) 마사지셋·코어셋’ 출시와 함께 광고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선정하고 26일부터 신규 광고를 온에어한다.

코웨이는 “차승원이 지닌 품격 있고 신뢰감 주는 이미지와 꾸준한 자기관리의 상징성이 비렉스 신제품 ‘마사지셋·코어셋’의 콘셉트과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비렉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신규 광고는 텔레비전, 소셜미디어(SNS),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공개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비렉스의 의료기기 마사지셋·코어셋 출시를 차승원과 함께 좀 더 주목도 있게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광고 속 차승원은 신뢰감 있는 분위기로 신제품의 가치를 전달하는 동시에 부드럽고 친숙한 모습으로 비렉스가 추구하는 힐링케어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