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메디큐브 성수, 오픈 한 달 만에 방문객 1만5천 명 돌파

맞춤형 체험 공간 운영… 외국인 구매 비중 약 50% 기록

김예은 기자 2026.01.15 17:29:57

에이피알 메디큐브 성수, 오픈 한 달 만에 방문객 1만5천 명 돌파. 사진=에이피알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개점한 플래그십 스토어 ‘메디큐브 성수’가 오픈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1만5천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메디큐브 성수는 에이피알이 홍대점과 도산점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인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로, 국내외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조성됐다. 에이피알은 서울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체험형 매장을 운영해 왔다.

매장은 화장품과 함께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뷰티 디바이스를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스터 프로 일월오봉도 에디션’, ‘부스터 프로 마이멜로디 에디션’ 등 한정판 제품을 포함해 에이지알 전 라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에이피알에 따르면 뷰티 디바이스 매출 비중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성수동 상권 특성을 반영해 외국인 고객 응대가 가능한 직원을 배치했으며, 피부 타입과 고민에 따른 제품 추천과 사용 방법 안내도 제공했다. 이에 따라 전체 구매 고객 중 외국인 비중은 약 50%로 집계됐다. 방문 고객 국적은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미국, 유럽, 태국 등으로 나타났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메디큐브 성수는 국내외 고객들이 제품 체험과 구매를 넘어 브랜드 정체성까지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