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SOHO사관학교’ 중급과정 38기 개강

소상공인 매출 증대 위한 마케팅·운영 컨설팅 제공…공공배달 플랫폼 ‘땡겨요’ 연계 지원 확대

김예은 기자 2026.01.16 17:09:51

신한은행, ‘신한 SOHO사관학교’ 중급과정 38기 개강.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 SOHO사관학교 중급과정 38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음식업과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과 경영 노하우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포용금융 프로그램이다. 2017년 처음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총 1,1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중급과정은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6주간 운영되며, ▲브랜딩 및 홍보 전략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실무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 제도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공공배달 플랫폼 ‘땡겨요’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체계를 확대한다. 배달·주문 플랫폼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현장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영업 환경과 경영 고민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플랫폼과 교육을 연계해 소상공인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지원 모델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부터 ‘신한 SOHO사관학교’를 초급·중급·고급 과정으로 세분화해 소상공인의 성장 단계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급과정은 사업 초기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고, 중급과정은 브랜딩과 마케팅을 통한 매출 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고급과정에서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설립과 해외 진출 전략 등 중장기 성장 컨설팅을 제공한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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