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2XKO’ 시즌 1 업데이트 실시…신규 챔피언 ‘케이틀린’ 합류

2026년 총 3개 시즌 운영…랭크·배틀패스 개편과 PC방 연계 이벤트 진행

박소현 기자 2026.01.21 17:24:45

사진=라이엇게임즈

 

라이엇 게임즈가 21일 무료 대전 격투 게임 2XKO의 첫 번째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XKO는 리그 오브 레전드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작품으로, 아리·블리츠크랭크·바이 등 인기 챔피언들의 스킬을 격투 게임 장르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시즌 1을 시작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총 세 개의 시즌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연간 다섯 명의 신규 챔피언과 함께 시즌마다 초기화되는 랭크 시스템, 새로운 배틀패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시즌의 핵심 콘텐츠는 신규 챔피언 ‘케이틀린’이다. 케이틀린은 긴 사거리와 덫을 활용한 전투 스타일을 갖췄으며, 원거리 투사체를 발사하는 ‘소총 사격’과 마법공학 에너지가 주입된 탄환을 사용하는 ‘재장전 사격’ 등을 구사한다. 궁극기 ‘비장의 한 발’은 폭발성 올가미탄 발사 후 결정적인 사격을 가하는 기술로, 승부처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아케이드’, ‘벌이다!’, ‘사랑의 추적자’ 등 신규 스킨 시리즈가 추가됐으며, 시즌 1 배틀패스를 통해 아바타 아이템과 스티커, 크로마 전파단 스킨 등 다양한 꾸미기 요소도 제공된다.

 

PC방 연계 이벤트도 진행된다. 2월 17일까지 라이엇 PC방 가맹점에서 하루 1회 이상 케이틀린을 플레이하면 PC방 모바일 쿠폰 2,000포인트가 지급된다(계정당 최대 3회). 

 

장소와 관계없이 케이틀린을 플레이한 이용자에게는 편의점 모바일 쿠폰 5,000원 교환권과 엑스박스 엘리트 패드 2세대 경품 응모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격투 게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대회 주최자를 지원하는 정책도 이어간다. 

 

2026년에는 ‘Frosty Faustings’, ‘Genesis X3’ 등 약 20회의 공인 대회를 개최하고, 이스포츠 테마 신규 스킨 시리즈 ‘프레임 퍼펙트’ 판매 수익 일부를 커뮤니티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SOOP 슈퍼 토너먼트’와 ‘2XKO 코리아 오픈’이 열리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2XKO는 PC를 비롯해 PlayStation 5, Xbox Series X|S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시즌 1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