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월드 통합 공성전 도입…세력 시스템 전면 개편

연합 단위 대규모 전쟁 콘텐츠 추가…직업 밸런스 조정·기념 이벤트도 진행

박소현 기자 2026.01.28 17:25:09

사진=넷마블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월드 통합 공성전’과 ‘세력 시스템 개편’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월드 통합 공성전’은 모든 서버의 연맹이 연합을 맺어 연합 단위의 전략과 실력을 겨루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다. 전투력이 낮은 이용자도 ‘경비령 뿔피리’, ‘유황 폭탄’ 등을 활용해 전투에 기여할 수 있으며, 왕좌의 성물 파괴와 목책 수리 등 다양한 전략 요소가 마련돼 모든 연맹원의 역할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공성전은 격주로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오후 10시에 진행되며, 전 서버 최상위 연합이 경쟁하는 ‘1부 리그’와 전투 보정을 적용해 격차를 완화한 ‘2부 리그’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세력 시스템’도 전면 개편됐다. 기존의 아스달·아고·무법 세력은 제거되고, 모든 이용자는 ‘검은 마루단’ 소속 용병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에 따라 세력전, 세력 납품 등 복잡했던 기존 콘텐츠가 변경되거나 삭제돼 보다 직관적인 플레이 환경이 마련됐다.

 

직업 및 전투 밸런스 조정도 함께 이뤄졌다. 전체 직업 스킬 밸런스를 개선했으며, 특히 이용률이 낮았던 ‘당그리’의 정체성 강화를 중심으로 조정이 진행됐다. 몬스터 처치 시 획득하는 기본 경험치도 상향돼 전반적인 성장 속도가 개선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월 11일까지 열리는 ‘최초의 공성전을 준비하라’ 이벤트에서는 매일 접속 시 ‘신비한 소환 상자 I’을 지급한다. 

 

2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설날의 기쁨 1단계’ 이벤트에서는 미션 달성 시 ‘영웅의 증표: 기쁨’을 제공하며, 이를 영웅 등급 소환권과 빛나는 11회 소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3월 25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정령, 탑승물, 무기 외형, 꿈돌 소환권을 매일 증정하고, 특정 날짜에는 ‘무기 외형·꿈돌 재합성권’ 등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및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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