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백산수, 국제식음료품평원 4년 연속 최고등급 수상

‘몽드 셀렉션’ 생수 부문 이은 성과

김금영 기자 2026.02.04 09:16:57

농심 백산수가 세계 식품 품질 평가기관 ‘ITI(International Taste Institute,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수상했다. 사진=농심

농심 백산수가 세계 식품 품질 평가기관 ‘ITI(International Taste Institute,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수상했다.

농심은 백산수가 ITI 평가에서 ‘가볍고 부드러운 풍미로 상쾌한 만족을 주는 물’이라는 심사평과 함께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2023년 첫 3스타 인증 이후 4년 연속 수상이다.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된 국제식음료품평원은 유럽 20여 개국 약 200명의 미각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로 제품을 평가한다. ▲첫인상 ▲비주얼 ▲향 ▲맛 ▲끝맛 5가지 항목을 심사해, 평균 90점 이상을 획득한 제품에만 최고 등급인 3스타를 부여한다.

백산수는 백두산 천지부터 내두천 수원지까지 45km 이상의 지하 암반층을 약 40년간 흐르며 자연 정화된 물로, 천연 미네랄을 함유한다. 농심은 백산수 취수에서, 포장, 물류에 이르는 생산 전 과정을 무인 스마트 팩토리로 운영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전문가들에게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백산수의 우수성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마실 수 있는 백산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산수는 지난해 벨기에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의 생수 부문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대상(Grand Gold)’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창립, 소비재 품질을 평가해 시상하는 세계적 평가기관이다. 식품, 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셰프, 소믈리에, 교수, 과학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위원단 80여 명이 품질을 검증한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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