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전북현대와 공식 파트너십 연장

유니폼 슬리브 로고 노출…스포츠 마케팅으로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

황수오 기자 2026.03.03 09:30:51

(오른쪽부터)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와 전북현대모터스 이도현 단장이 공식 파트너십 연장 조인식을 체결하며 금호타이어 로고가 적용된 유니폼 액자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전북현대모터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금호타이어는 3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파트너십 조인식을 열고 협력 연장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와 이도현 전북현대모터스 단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북현대모터스는 K리그 최다 우승 10회를 기록한 대표 구단으로, 두터운 팬덤을 기반으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2026시즌 동안 전북현대 홈경기에서 LED 보드와 구단 버스, 선수단 벤치 등에 브랜드를 노출한다. 선수단은 유니폼 상의 슬리브에 금호타이어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타이어 카테고리 내 독점 권리도 확보했다.

회사는 프리미엄 고객 프로그램과 체험형 마케팅을 확대해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2024년 첫 공식 파트너 계약 이후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해왔으며, 이번 연장을 계기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도현 단장은 “지속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을 이어가게 돼 뜻깊다”며 “상호 발전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윤민석 상무는 “명문 구단과의 협력을 통해 브랜드 프리미엄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AC밀란, 토트넘 홋스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BSC 영 보이즈 등과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문화경제 황수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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