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빅데이터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 박차

서대문구-서울신용보증재단 업무협약 체결

안용호 기자 2026.03.05 19:51:20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오른쪽 세 번째)과 최항도 이사장(오른쪽 네 번째)이 ‘빅데이터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관계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청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상권 경쟁력 강화와 과학적 정책 수립을 위해 최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빅데이터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관내 상권의 소비층 변화와 매출 구조 등을 데이터로 정밀 분석해 체계적·전략적으로 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자 이를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매출·연령·업종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 수립에 필요한 통계 자료와 분석 결과를 서대문구에 제공하고, 구는 장기 영업 점포, 가족 단위 이용 업종, 청년·가치소비 연계 업종 등 업종별·소비자 특성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권 구조를 다각도로 진단한다.

특히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촌·이대 상권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침체 요인을 도출하고 차별화된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이를 관내 전 동으로 확대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균형 발전 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이성헌 구청장은 “전문기관의 분석역량과 노하우를 행정 현장에 접목해 서대문구 전 동이 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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