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티 브랜드 오설록은 제주 티뮤지엄에 ‘말차 스테이션(Matcha Station)’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간은 지난해 리뉴얼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말차 스테이션’에 이은 두 번째 말차 특화 공간이다. 오설록은 이를 통해 프리미엄 말차 경험을 한층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말차 스테이션은 차광 방식으로 재배한 제주 산지 찻잎을 즉석에서 분쇄한 신선한 말차를 즐길 수 있는 고객 체험형 공간이다. 매장 내 비치된 말차 전용 전동 차선을 활용해 방문객 누구나 직접 블렌딩과 시음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주 티뮤지엄 말차 스테이션에서는 전용 제품과 특화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즉석에서 갈아 신선함과 풍미를 높인 말차를 틴 캔 용기에 담은 ‘제주 순수 말차’를 비롯해, 말차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메뉴 ‘제주 드래프트 말차’와 ‘제주 드래프트 말차 라떼’를 판매한다. 여기에 말차와 함께 달콤한 풍미를 더할 수 있는 ‘제주 말차 허니 시럽’도 마련했다.
오설록은 이번 제주 티뮤지엄 말차 스테이션 오픈에 이어 연내 차 경험을 제공하는 신규 공간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차를 단순히 마시는 데서 나아가 먹고 즐기고 경험하는 문화로 확장하고, 고객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