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재준)과 일동홀딩스(대표 박대창)가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동제약 제1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건 △정관 일부 변경 건 △이사·감사 선임 건 등 상정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재무제표의 승인에 따라 사전에 예고한 배당 결정도 시행이 확정됐다. 올해 주주 환원 확대 차원에서 감액 배당 방식으로 주당 200원(비과세)을 지급할 예정이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지난해 사업 구조 재정비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GLP-1 RA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임상 데이터를 도출하며 상업화 경쟁력을 입증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일동홀딩스 제83기 정기 주주총회 역시 △배당 계획이 반영된 재무제표 승인 건 △정관 일부 변경 건 △이사와 감사 선임의 건 등 상정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박대창 일동홀딩스 대표는 “지난해 계열사 일동제약이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주요 신약 프로젝트에서 진척을 이뤘다”며 “경영 효율화와 쇄신을 지속해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 이익 확대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