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시민구조봉사단과 재난 구호 협약 체결

세탁 봉사·이재민 돌봄 등 협력 지속…이재민 일상 회복 지원

한시영 기자 2026.04.03 16:28:21

(왼쪽부터) 시민구조봉사단 고재극 단장과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 찍고 있다. 사진=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가 시민구조봉사단(단장 고재극)과 재난 구호 활동의 효율적 수행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재해 발생 시 복구 지원·구호 활동 ▲효율적인 위기 대응 체계 구축 ▲이재민 편의 증진을 위한 자원봉사 등이다.

시민구조봉사단은 2020년부터 재난 피해 지역에서 세탁 구호와 이재민 돌봄 활동을 이어왔다. 코로나19 확산 시기에는 다중이용시설 방역과 격리자 대상 생필품 지원 등 현장 중심 활동을 펼쳤으며, 2025년에는 재난 피해 지역 세탁 봉사와 지속 돌봄 사업을 통해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해왔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시민구조봉사단은 희망브리지와 함께 재난 피해 이웃의 곁을 지켜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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