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무료 게임 1위

첫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데이지’ 및 보스 던전 심연 난이도 추가

박소현 기자 2026.04.09 16:04:28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지난 3월 출시한 오픈월드 RPG The Seven Deadly Sins: Origin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무료 플레이 부문에서 미국과 캐나다, 유럽, 아시아 지역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북미 무료 게임 순위에서는 한국 게임 가운데 유일하게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Fortnite, 3위는 Roblox가 차지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도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이 1위에 올랐으며, ‘연운’과 ‘델타 포스’가 뒤를 이었다.

 

PC 플랫폼인 Steam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프랑스 1위, 벨기에·이탈리아 3위, 일본 3위, 한국·독일 4위, 브라질 7위 등 주요 지역 베스트셀러 차트에서 의미 있는 순위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출시 이후 첫 업데이트를 4월 8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별의 서’ 제작에 관여한 수수께끼 인물 ‘데이지’를 신규 영웅으로 추가했다. 데이지는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로, 먼 과거에서 온 요정이자 다양한 종족의 탐구자들과 함께 신비한 아티팩트를 제작해 온 인물로 설정됐다.

 

SSR 등급의 데이지는 제작 콘텐츠에 특화된 영웅으로, 휴대용 제작 테이블의 슬롯을 확장하는 모험 스킬을 보유했다.

 

이와 함께 보스 던전에 신규 난이도 ‘심연’도 추가됐다. 해당 난이도는 보스의 약점 속성을 공략하는 구조를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속성별 버스트 효과를 활용한 전략적 영웅 조합이 요구된다. 넷마블은 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높은 성장 목표와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1위 달성과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SSR 상시 영웅 선택권’도 지급한다. 이용자는 엘레인, 킹, 길라, 제리코, 매니, 드레이크, 다이앤 가운데 1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영웅 성장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를 기록한 인기 만화 The Seven Deadly Sins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과 자유도 높은 탐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특징으로 하며 PC, 모바일, 콘솔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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