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경제
서지석, 타잔 팬티 엉덩이춤에 김연아 '경악'
기사입력 2011.05.23 09:57:20 | 최종수정 2011.05.23 09:57:20 | 성세경 | cnbnews@cnbnews.com
 


배우 서지석이 육체파 스케이터로 깜짝 변신했다.

22일 방송된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서지석은 섹시한 엉덩이 춤을 추며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상의까지 벗어 웃음을 자아냈다.

근육 모양의 분장을 한 서지석은 바지까지 뜯어버렸다. 타잔 팬티를 입은 서지석에 김연아는 경악했다. 이에 김연아의 안무 코치 데이비드 윌슨은 김연아의 눈을 가리며 '눈건강'을 챙겼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서지석의 예능감은 역시 짱" "서지석 완전 귀엽다" "타잔 팬티 ㅎㅎㅎㅎㅎ 눈이 즐겁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세경 (cnbnews@cn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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