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경제
밴드 혁오 베이시스트 임동건, 27일 품절남 된다…일반인 예비 신부와 비공개 예식
1993년생-2014년 데뷔...지난달 임현제 이어 밴드 내 두번째 결혼
기사입력 2020.06.18 12:06:11 | 최종수정 2020.06.18 12:06:11 | 김성민 | lv426@naver.com
 


혁오의 멤버들. 왼쪽부터 임헌재, 임동건, 오혁, 이인우. (사진 = 혁오 공식 인스타그램)




혁오(HYUKOH)의 베이시스트 임동건이 결혼한다.



18일 혁오의 소속사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임동건은 오는 27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임동건과 예비신부는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알리지 않은 채 가족과 친한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앞서 혁오의 기타리스트 임현제가 지난달 결혼하고 유부남이 된 바 있다. 임동건의 결혼으로 밴드 혁오는 약 한 달 사이 두 명의 멤버가 기혼자가 됐다.



한편, 임동건은 1993년생으로 2014년 혁오의 베이시스트로 데뷔했다.

 
 
김성민 (lv4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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