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원⁄ 2018.06.04 11:05:00
LG생활건강은 4일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의 남성전문 스킨 케어 ‘맨올로지’ 라인에서 남성 피부를 위한 자외선차단제 3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남성의 피부 특징과 자외선 차단제 사용 패턴, 니즈를 고려하여 출시된 빌리프 맨올로지 선케어는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맨올로지 울트라 레스큐 온 더 고 선스틱’, 야외 및 레저 활동에도 적합한 ‘맨올로지 울트라 레스큐 에브리데이 선스크린’’과 톤 보정을 도와주는 ‘맨올로지 울트라 레스큐 데일리 코렉팅 선스크린 등 총 3가지로 구성된다.
빌리프는 스카치 매리골드(scotch marigold)허브가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달아오른 피부를 지켜주고 발드리치 포뮬라(Bald’s Leech Formula)가 자외선으로 푸석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남성 피부의 진정과 수분 공급을 도와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고 설명했다.
대표제품 ‘맨올로지 울트라 레스큐 온 더 고 선스틱(SPF 50+/PA++++)’은 손 댈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투명한 스틱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다. 빌리프는 이 제품이 휴대가 간편해 야외 활동 시에도 덧바르기에 편리하고 구석구석 꼼꼼하게 바를 수 있으며 백탁 없이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고 깔끔하고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이 밖에도 ‘맨올로지 울트라 레스큐 데일리 코릭팅 선스크린(SPF 40/PA+++)’은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밀착돼 자연스럽게 밝고 깨끗한 피부 톤으로 연출해주는 톤 보정 선크림이며, ‘맨올로지 울트라 레스큐 에브리데이 선스크린(SPF 50+/PA++++)’은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효과와 번들거림 없는 산뜻한 사용감으로 여행이나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며 얼굴부터 몸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빌리프 관계자는 “최근 자외선 차단 제품에 대한 남성 고객의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제품을 고를 때에도 사용감과 자외선 차단지수를 꼼꼼하게 따져보는 추세”라며 “특히 선스틱은 손대지 않고 바를 수 있어서 사용이 편리하고 피부에 마무리되는 느낌이 가벼워 남성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