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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자체 개발 수제 맥주 ‘ASIANA' 서비스 개시

개발 기간 5개월…새로 오픈한 인천공항 T1 아시아나라운지에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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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18.10.10 17:05:38

인천공항 1터미널의 아시아나항공 라운지에서 아시아나항공 구성원이 고객에게 수제 맥주 'ASIANA'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브랜디드 수제 맥주를 제작해 라운지를 이용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수제 맥주 제조업체인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와의 콜래보레이션으로 이번 수제 맥주 ‘ASIANA’를 개발했으며, 일러스트 작가인 ‘키미앤일이’가 라벨 일러스트에 참여해 ‘맥주와 함께 힐링하는 여행의 설레임’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ASIANA’ 맥주는 이달 1일부터 인천공항 1터미널에 새로 단장한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12월까지 한시적으로 고객들에게 추가로 제공되며, 이 기간 동안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의 충북 음성 양조장에서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ASIANA’의 알코올 도수는 4.7%이며, 풍부한 과일 향과 깊은 풍미로 기존 라거 맥주와 차별화된 신선한 맛을 특징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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