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유자’ 라인 제품. 사진=한율.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뷰티브랜드 한율이 피부 피로를 풀어주고 생기를 충전하는 한율 ‘달빛유자’ 라인을 출시했다고 11일 전했다.
‘달빛유자’의 원료인 전남 고흥의 유자는 풍부한 일조량과 바닷바람을 머금은 한국 최상의 유자다. ‘달빛유자’ 라인의 제품들은 인공향료와 색소 없이 고흥 유자 자체의 향과 색을 담아냈다.
대표 제품인 ‘달빛유자 수면팩’은 고흥 유자 6개를 담은 비타민C의 항산화 효과를 지녔으며 나이트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함께 출시한 ‘달빛유자 페이스 오일’은 유자 껍질에서 압착 추출한 오일이 피부의 건조함을 막아준다.
‘달빛유자 오일 시트 마스크’는 자연발효 유자수와 ‘유자 껍질 오일’(油)을 직접 섞어, 시트에 흡수시켜 사용하는 마스크다. 유자 껍질을 10일간 발효해 얻은 자연발효 유자수와 유자 오일이 피부 피로를 해소해 준다.
한율 ‘달빛유자’ 제품들은 10월부터 전국 아리따움 및 마트, 아리따움 라이브(Live) 강남, 그리고 아모레퍼시픽 온라인 몰과 아리따움몰에서 구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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