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프리미엄급 성능에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1020 ‘Y세대’ 전용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KT는 오는 26일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을 위한 ‘Be Y 폰 3’를 단독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Be Y 3는 5.8인치 Full HD 노치스크린(19:9), 얼굴인식으로 단번에 잠금 해제가 가능한 페이스언락, 자연스러운 보케(Bokeh) 사진 촬영이 가능한 듀얼카메라, 3D 리터치 기능이 탑재된 전면카메라 등 프리미엄급 스펙을 갖췄다. 가격은 30대 초반대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Be Y 3는 ‘클라인 블루’, ‘미드나이트 블랙’ 두 종류의 색상으로 출시되며 슈퍼 하이 컬러(Super High Color) 기능을 탑재해 뛰어난 컬러 표현효과를 제공한다.
이현석 KT Device본부장 상무는 “Be Y 시리즈는 프리미엄급 성능에 가성비를 갖춘 모델로 1020 Y세대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어왔다”며 “젊은 세대들이 KT의 Y 요금제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Be Y 폰 3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