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자녀의 양육비 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Lifeplus 특별한순간 연금저축계좌’를 출시했다고 22일 전했다.
‘Lifeplus 특별한순간 연금저축계좌’는 자녀가 성장하면서 맞이하게 되는 특별한 순간마다 필요한 자금 마련을 도와주는 상품이다. 자녀의 입학, 결혼 등의 특별한 순간을 지정하고 필요자금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재무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을 제시 받을 수 있다.
이후 목표를 달성하거나 목표 시점에 도달하면 중도 인출도 가능하다. 만약 일정 금액을 월 적립식으로 납입할 경우, 3년 이후부터 월 적립액 (5만 원, 10만 원, 15만 원)에 따라 격려금(3000원, 6000원, 1만 원)을 만 29세까지 매년 지원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우리아이의 특별한순간’ 과 ‘우리가족의 특별한순간’ 이벤트도 12월말까지 함께 실시한다.
김선철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상무는 “Lifeplus특별한순간 연금저축 계좌는 중도 인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녀가 성장하면서 맞이하게 될 특별한 순간들을 하나의 통장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자녀가 성년이 되더라도 해당 계좌를 연금통장으로 계속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지원센터나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