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책방’ 공군 1호점 개소식. (왼쪽부터)박재능 공군 제8355부대장, 곽창희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김종덕 국방부 정책홍보과장,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 정재묵 공군 제7348부대장, 방광선 공군본부 정훈과장, 권기영 나우디자인 대표. 사진 = 롯데지주
롯데가 지난 24일 울릉도 공군 제8355부대에서 ‘청춘책방’ 공군 1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춘책방은 전방 소초 등에 근무해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장병들이 편안히 책을 읽으며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독서카페를 지어주는 사업이다.
오성엽 롯데지주 부사장은 “청춘책방 사업은 국군 장병들의 인성함양과 정서적 안정을 통해 튼튼한 국방에 기여할 뿐 아니라, 한창 앞날에 대한 고민이 많은 청춘들이 책을 통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롯데는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장병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법을 계속해서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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