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카메라로 찍은 ‘2018년, 계절이 머무른 순간’ 테마의 사진 11월 20일까지 응모

니콘이미징코리아 SNS 포토 콘테스트 '사진의 언어 시즌2' 예시. (사진 = 니콘이미징코리아)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이하 니콘)는 25일 올해 두 번째 SNS 포토 콘테스트인 ‘사진의 언어 시즌2’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니콘은 오는 11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콘테스트의 테마를 ‘2018년, 계절이 머무른 순간’으로 정해 소비자들이 사진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쌓은 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먼저 니콘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니콘 카메라로 촬영한 올해의 사진들 중에서 계절감이 돋보이는 사진을 선택,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촬영에 사용한 렌즈는 브랜드와 기종에 제한이 없다.

니콘은 12월 4일까지 내부 심사를 통해 전체 응모작 중 총 50작품을 수상작 후보로 선정한 뒤 원본 심사를 거쳐 12월 13일 니콘 SNS채널을 통해 대상 1명, 2등 3명, 3등 10명 등 14명의 수상자를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순금 카드와 국민관광상품권, 호텔상품권 등의 부상이 차등 지급되며 수상작 후보 중 수상하지 못한 응모자에게는 참가상으로 2019년도 캘린더 포스터를 제공한다.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어느덧 연말까지 두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시기를 맞이해 니콘 카메라로 담은 사진과 함께 올해의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매력적인 계절 사진을 공유하고 풍성하게 마련된 선물 혜택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