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오는 26일 경산 ‘힐스테이트 펜타힐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펜타힐즈는 지하 2층~지상 35층 5개동, 총 657세대다. 이 중 군인공제회 회원 대상 우선공급 물량을 제외하고 152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72㎡A 28세대 ▲72㎡B 31세대 ▲84㎡ 58세대 ▲106㎡ 35세대이다.
대구 수성구의 생활인프라 이용이 쉬우면서도 펜타힐즈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전체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Bay 혁신평면으로 구성됐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펜타힐즈의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리면서 힐스테이트만의 평면 및 단지 특화설계로 주거만족도 높은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행정구역은 경산시이지만, 사실상 대구 생활권인 펜타힐즈에 분양하는 현대건설 아파트라는 점 때문에 벌써부터 관심을 가지는 수요자들이 많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