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계열사인 티알엔이 지난달 30일 서울특별시 북부병원에서 (재)행복한나눔이 주최한 ‘북부병원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바자회’에 참석해 자원봉사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티알엔은 지난 9월 자사 홈쇼핑채널인 쇼핑엔티를 통해 판매되는 상품을 (재)행복한나눔에 기부한 바 있다. 이 물품들이 바자회에서 판매됐다.
티알엔 직원들은 바자회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판매상품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물품 판매를 지원하는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티알엔 관계자는 “(재)행복한나눔에서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힘을 보태고자 이번 바자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분들이 일어서는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