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바디케어 브랜드 온더바디에서 세균과 냄새를 동시에 관리하는 초간편 발 세정제 ‘온더바디 발을 씻자 코튼 풋샴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온더바디 코튼 풋샴푸는 귀찮고 불편한 발 씻기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스프레이형 제품이다.
향균 성분이 포함된 마이크로 거품이 발에 있는 세균을 씻어내고, LG생활건강이 ‘체취마스킹 특허’를 낸 향료가 냄새를 잡아준다.
또한 화학 성분을 줄이고 프랑스산 발효 식초와 레몬, 티트리, 박하 등의 자연 유래 성분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온더바디 코튼 풋샴푸는 고가의 해외 제품 위주인 풋케어 시장에 합리적 가격과 확실한 기능을 내세운 제품”이라면서 “간편한 세정 과정은 물론 기능과 성분까지 생각한 ‘세상 편한 발 씻기’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