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이 70세 이상 시니어 고객의 편안한 쇼핑을 돕기 위해 전담 상담제도를 도입했다.
공영쇼핑은 19일부터 사전 등록한 70세 이상 시니어 고객의 전화 상담 요청 시 전담 상담사가 응대하는 ‘시니어 고객 상담서비스’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마스터’로 불리는 상담사는 총 20명으로 사전 모니터링으로 선별했다.
이번 서비스를 위해 도급 협력사인 한국고용정보를 통해 전담 매뉴얼을 개발하고 전담 교육도 실시했다. 시니어 고객에 특화해 개발한 매뉴얼은 ▲유형별 응대방안 ▲상황별 응대 스크립트 ▲올바른 언어표현 ▲불만고객 응대방안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