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2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에서 인터넷소통분야 손해보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은 고객만족도 조사와 전문가 검증을 통해 디지털 기반 고객 소통 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KB손해보험은 소통 종합지수에서 손해보험사 중 최고 점수를 획득해 2012년을 시작으로 7회 연속 대상 수상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새롭게 개최된 ‘대한민국 디지털콘텐츠대상’에서도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KB손해보험은 올해 3월 미디어센터 ‘KB손해보험 인사이트’를 오픈해 브랜드 저널리즘 기반의 온라인 소통 채널 운영을 시작했다. 15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페이스북 페이지를 비롯한 여러 SNS채널을 기반으로 고객들과 소통해왔다.
이승재 KB손해보험 소비자보호본부장 상무는 “콘텐츠 소비 방식의 변화된 흐름 속에서 트렌드를 반영한 영상 제작을 바탕으로 진성 고객 확보에 전념하고 있다"며 "KB손해보험이 추구하는 ‘고객 선호도 1위 보험사’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